40세 이상 생애경력설계, 자가진단으로부터

고용노동부(장관 김영주)는 중장년층 경력진단 및 재취업 지원을 도와주는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서비스를 12월 21일 공식 오픈한다.

자가진단 서비스는 40세 이상 중장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,

자가진단 결과에 따라 유형별 특성과 행동전략을 파악 할 수 있고 교육 및 프로그램, 관련 기관 및 사이트 등 행동전략 수행을 위한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.

자가진단서비스는 워크넷 장년페이지(www.work.go.kr/lifeplan)를 통해 웹 또는 모바일로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, 진단 결과는 본인 메일로도 제공 받을 수 있다.

아울러 21일 공식 오픈에 따른 이벤트도 실시한다.

또한 워크넷의 전직지원 및 생애경력설계를 위한 프로그램 정보와 신청, 온라인 동영상 자료 제공 등 중장년 서비스 화면도 이제 손쉽게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게 개선하였다.

김경선 고령사회인력정책관은 “일 하고자 하는 중장년이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필요할 것이나, 스스로 자신의 경력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경력 관리 및 필요한 서비스를 찾을 수 있어야 할 것”이라고 하면서,

“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장년들이 경력설계에서 재취업까지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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